글라코 유막제거제 G47
기름때없이 깨끗한 유리창 만들기
유막제거 왜 해야할까?
유막제거를 해야하는 이유는 '시야확보' 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주기적으로 꼭 해줘야하는 중요한 차량 관리입니다.
유막은 유리에 매연등으로 인한 기름성분과 먼지가 합쳐지면서 유리면에 달라붙어 있는 상태를 말 합니다.
한번도 유막제거를 하지 않은 오래된 차량의 경우 비가 오는날 와이퍼를 작동해도 잘 닦이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유막 제거를 해야 합니다.
저는 기존에 유막제거시에 산화세륨+드릴 조합으로 유막제거를 했었습니다.
산화세륨을 사용하다가 사용하던 드릴이 보이지 않아 글라코 유막제거제를 구입 해 봤습니다.
글라코 유막제거제는 마개와 스펀지, 액체가 일체형으로 되어 사용이 간편합니다.
팔에 힘만 있으면 충분! (유막제거하는데 생각보다 힘이 꽤 필요합니다.)
오랜시간 닦아줘야 묶은 유막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마개를 제거한 후 유리창에 바로 문질 문질 해주면 됩니다.
내장된 액체가 흘러나오면서 유막을 제거 합니다.
제품의 그립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유막제거제 사용방법
1. 닦을 유리를 깨끗하게 닦습니다. (이물질 제거)
2. 글라코 유막제거제를 충분히 문질러 유리면의 유막을 제거 합니다.
이때 유리면에 있는 물기는 굳이 닦을 필요가 없고 물기가 살짝 있어야 닦기 편합니다.
잘 닦아졌는지 확인 방법은 물을 흠뼉 뿌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잘 닦인면은 물기가 유리에 잘 달라붙어 퍼지면서 친수상태가 됩니다.
유막이 남아있는면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듯 물과 면이 분리되면서 퍼집니다. 그쪽을 더 닦아주면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해 보면 유막을 제거한 유리는 친수 상태가 됩니다.
물이 쫙 퍼지면서 유리면에 잘 달라붙습니다.
사용해보니 간편하고 잘 지워지는 편입니다.
산화세륨과 비교하면 산화세륨이 좀 더 잘 지워지기는 하나, 플라스틱 외장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글라코는 플라스틱 외장에 묻어도 잘 지워지더군요.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친수상태로 다녀도 좋지만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라코 발수코팅제를 도포하여 관리하고 있어요! 발수코팅제는 다음 포스팅에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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